정기예금 만기 상품들 속에서 중도해지 시 약정된 이자를 주는 상품들도 출시되고 있습니다. 금리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더욱 짧게 목돈을 굴리고 싶은 수요가 많아지면서 중도해지 예금상품이 등장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대표적인 OK저축은행 e-중도해지OK정기예금6 상품과 e-중도해지 OK정기예금 369, 하나 저축은행 중도해지 정기예금, 우리 금융저축은행 다올 저축은행 등이 있습니다.
OK저축은행 - e-중도해지 OK 정기예금 6
6개월 이상 단기 상품이며 가입금액은 10만 원~1억 원까지 가능합니다. 연이율 최저 2.0% ~ 최고 4.6% 고정금리로 운영됩니다. 중도해지 시 1개월 미만 중도해지 연 0.2%, 3개월 미만 중도해지 연 2.2%, 6개월 미만 중도해지 연 2.2%, 12개월 미만 중도해지 연 4.6% 적용됩니다.
OK저축은행 - e-중도해지 OK 정기예금 369
하루만 맡겨도 3개월 변동금리(약정금리)가 적용되는 상품입니다. 영업점이나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이 가능하며 가입대상 개인(개인사업자), 가입금액 10만 원 이상, 36개월 연 3.3%(2022년 11월 3일 기준) 적용됩니다. 중도해지 이율은 중도해지 해당 계좌의 약정금리와 동일합니다.
하나 저축은행 - 내 맘대로 중도해지 정기예금
중도해지 시 예치기간별 이율을 지급하는 장기 정기예금 상품입니다. 가입기간 24개월, 가입금액 10만 원 이상, 개인 및 개인사업자 가입이 가능합니다. 기본금리 4.20%(2022년 11월 11일 기준), 중도해지 금리는 1개월 미만 0.20%, 3개월 미만 4.20% 6개월 미만부터 24개월 미만까지 4.20% 금리가 적용됩니다.
우리 금융저축은행 - 더마니 드림 정기예금
중도해지 시 약정이율이 적용되는 목돈 운영 상품으로 가입대상 개인, 가입금액 10만원 이상, 가입기간 36개월, 금리 연 4.10%로 만기시 복리수익률 4.35%으로 지급됩니다. 인터넷이나 모바일뱅킹으로 가입시 우대금리 0.1% 적용됩니다. 중도해지시 가입 당시 약정이율이 적용되며 만기 해지 포함 4회 이내 분할해지가 가능합니다.
다올 저축은행 - Fi자유 해지 정기예금
중도해지 시 손해 없이 약정이율을 적용받는 상품입니다. 가입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가입금액 10만 원 이상, 가입기간 36개월로 만기 시 월복리 방식으로 일괄 지급합니다. 대면 가입 시 약정이율 4.10%(단리) 연평균 수익률 4.35%(복리), 비대면 가입 시 약정이율 4.20%(단리), 연평균 수익률 4.46%(복리)이며 중도해지 이율은 약정이율과 동일합니다.
청약통장 금리인상 1.8%에서 0.3%인상
6년 넘게 제자리걸음이었던 주택청약통장 금리를 인상한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습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과 국민주택채권 금리를 각각 0.3% 인상한다고 합니다. 청약통장은 금리는 기존 1.8%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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