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최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주식시장 공매도 거래금액 4932억 원이 감소해 유가증권 992억원, 코스닥 622억 원이 감소하였습니다. 또한 삼성전자 공매도 비중도 전일 거래 대비 2.2% 포인트 하락한 1.44%를 보이며 1%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불황속에서도 현재 반도체 메모리를 감산하지 않고 신규투자도 축소하지 않고 있습니다.
주식시장 공매도 거래 감소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5일 주식시장 공매도 거래금액이 4932억원을 기록하며 전 거래일보다 1614억 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가증권 992억 원, 코스닥 시장 622억 원이 감소했습니다.
삼성전자 공매도 비중 1% 하락
삼성전자의 공매도 비중이 줄어든것으로 보입니다. 5만대로 떨어졌던 삼성전자 주식이 최근 6만 원대로 진입하면서 회복세로 돌아서면서 공매도 거래대금 비중이 1%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현재 삼성전자 주식 상승세는 지난 15일 외국인 405억원, 기관이 108억 원 순매수를 하였지만 개인 투자자는 496억 원 매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 공매도가 차지하는 비중이 1.44%로 전일 거래 대비 2.2%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삼성전자가 1%대의 공매도 비중을 기록한 것은 지난 10월 31일 이후 처음입니다. 이달 누적 수급현황은 외국인은 총 4237억원, 기관은 3781억 원 순매수를 한 반면 개인 투자자는 8150억 월 순매도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0일 기준으로 공매도 잔고 비중도 0.17%를 기록해 전날 016%에 비해 소폭 상승했지만 한달 집계로 보면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증가가에선 세계적인 경제 불황속에서 마이크론이나 SK하이닉스 등 실적부진을 낮추기 위해 감산계획을 취하는 반면 삼성전자는 반대 전략으로 반도체 메모리를 감산하지 않고 신규투자도 축소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불황을 견딜 수 있는 자금력뿐만 아니라 수익성면에서도 국내 유일한 업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이같은 전략은 수익성면에서는 위축될 수 있지만 내년 상반기에 들어서면 주가 상승의 동력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는 내년 2분기부터 서버향 DDR5의 수요 증가를 예측하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회복 추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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