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줄어드는 삼성전자 7만전자 가능할까
금융, 정책

공매도 줄어드는 삼성전자 7만전자 가능할까

by keri 2022.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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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최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주식시장 공매도 거래금액 4932억 원이 감소해 유가증권 992억원, 코스닥 622억 원이 감소하였습니다. 또한 삼성전자 공매도 비중도 전일 거래 대비 2.2% 포인트 하락한 1.44%를 보이며 1%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불황속에서도 현재 반도체 메모리를 감산하지 않고 신규투자도 축소하지 않고 있습니다.

 

 

공매도 거래대금 추이
공매도 거래대금 추이

 

주식시장 공매도 거래 감소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5일 주식시장 공매도 거래금액이 4932억원을 기록하며 전 거래일보다 1614억 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가증권 992억 원, 코스닥 시장 622억 원이 감소했습니다.

 

삼성전자 공매도 비중 1% 하락

삼성전자의 공매도 비중이 줄어든것으로 보입니다. 5만대로 떨어졌던 삼성전자 주식이 최근 6만 원대로 진입하면서 회복세로 돌아서면서 공매도 거래대금 비중이 1%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현재 삼성전자 주식 상승세는 지난 15일 외국인 405억원, 기관이 108억 원 순매수를 하였지만 개인 투자자는 496억 원 매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 공매도가 차지하는 비중이 1.44%로 전일 거래 대비 2.2%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삼성전자가 1%대의 공매도 비중을 기록한 것은 지난 10월 31일 이후 처음입니다. 이달 누적 수급현황은 외국인은 총 4237억원, 기관은 3781억 원 순매수를 한 반면 개인 투자자는 8150억 월 순매도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0일 기준으로 공매도 잔고 비중도 0.17%를 기록해 전날 016%에 비해 소폭 상승했지만 한달 집계로 보면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증가가에선 세계적인 경제 불황속에서 마이크론이나 SK하이닉스 등 실적부진을 낮추기 위해 감산계획을 취하는 반면 삼성전자는 반대 전략으로 반도체 메모리를 감산하지 않고 신규투자도 축소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불황을 견딜 수 있는 자금력뿐만 아니라 수익성면에서도 국내 유일한 업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이같은 전략은 수익성면에서는 위축될 수 있지만 내년 상반기에 들어서면 주가 상승의 동력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는 내년 2분기부터 서버향 DDR5의 수요 증가를 예측하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회복 추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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