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잠시 주춤하자 아프리카에서는 치명률이 50%에 달하는 감염병인 에볼라 바이 리스로 인해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코로나처럼 전 세계적인 확산 세는 아니지만 위험성이 상당히 높은 바이러스입니다. 과거 미국에선 에볼라 유입 이력이 있어 비상이 걸린 상태입니다. 한국에선 아직 에볼라 바이러스 유입 사례가 없지만 사전 대비 태세를 마련하기로 하였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출혈열의 일종으로 알려진 질병입니다. 고열을 일으키며 일부 경우에는 심각한 출혈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에볼라 바이러스에 의한 이 질병은 치사율이 50~90%에 달하는 치명적 바이러스입니다.
에볼라는 동물의 질병으로서 감염 동물의 혈액이나 체액, 조직과의 가까운 접촉을 통해 인간에게 전염됩니다. 사람들 간에도 전념이 될수 있으며 주로 중앙 및 서부 아프리카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에볼라의 증상
발열, 두통, 몸살, 설사, 구토, 복통, 때로는 비정상적인 출혈을 포함합니다. 에볼라 바이러스와 접촉한 후 2일에서 21일부터 발병합니다.
에볼라의 전염
- 거의 대부분 감염된 사람의 혈액이나 체액, 배설물과 직접 접촉함으로써 전염되며 감염자의 체액으로 오염된 바늘과 같은 물체 또는 감염 자이 신체와 직접 접촉한 경우에 감염됩니다.
- 에볼라는 감염된 사람이 질병 증상을 보이기 전에는 전염되지 않습니다.
- 에볼라에서 회복된 사람이라도 바이러스가 남아있으면 다른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습니다.
- 가벼운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습니다.
- 공기를 통해 전염되는 증거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에볼라의 치료
- 에볼라환자에게 수액을 투여하며 손실된 혈액을 보충합니다.
- 아직 백신은 존재하지 않으며 약물은 현재 평가중에 있습니다.
- 질병확산을 위해 격리조치를 취하며 에볼라 환자와 접촉해야 하는 사람은 보호복을 착용합니다.
예방
- 에볼라바이러스 위험지역을 확인해서 방문을 자제합니다
- 박쥐, 야생동물의 사체 접촉이나 섭취 등을 삼갑니다
- 의심환자와 직간접적 접촉을 삼갑니다
- 일상적으로 모든 환자의 핼역, 체액, 배설물, 손상된 피부와 점막의 접촉을 피합니다.
신약 첫 개발성공? 알츠하이머 정복가능할까요
최근 노화 과정에서 피할 수 없는 병인 알츠하이머를 초기에 치료할 수 있는 치료재가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일본 제약업체 에자이와 미국 제약업체 바이오젠이 약물 개발 실험에 성공하였다고
reriusdas.tistory.com
'의료,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울산택시요금 4년만에 700원 인상 (0) | 2022.10.20 |
|---|---|
| 편의점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금지 (0) | 2022.10.14 |
| 헷갈리는 유산균 이름 알고 먹어요 (0) | 2022.10.13 |
| 유럽 코로나 19 재유행 시작되나? 확진자 가파른 증가세 조짐 (0) | 2022.10.11 |
| 신약 첫 개발성공? 알츠하이머 정복가능할까요 (0) | 2022.09.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