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이상 취득 가능한 유망자격증 종류 둘러보기

이제 우리나라도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만큼 기대 수명도 늘어나고 계속 사회활동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50세가 넘어서도 가능한 자격증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공인중개사, 사회복지사, 지게차 운전 기능사 등 취득 가능한 자격증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그럼 50세가 넘어도 가능한 자격증 종류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주택관리사

공동주택관리법에의 의해 공동주택의 관리를 하는 자격증을 말합니다. 국토교통부 장관이 시행한 자격시험에 합격한 후 합경증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택관리사는 정년 없이 평생직장으로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 관리 소장 정도의 역할을 수행하며 주택관리사(보)로써 3년 동안 경험을 쌓으면 주택관리사가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세대별 차이는 있지만 평균적으로 1년 차 월 250만 원 이상, 2년 차 월 300만 원 이상, 3년 차부터는 월 320~400만 원 정도입니다.

 

지게차 운전 기능사

지게차 운전 기능사 자격증은 국토교통부에서 위탁 받은 한국 산업 인력공단에서 담당하고 있는 자격증입니다. 다만 3톤 이상의 지게차를 운전하게 될 겨우 지게차 운전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며, 3톤 이하는 중장비 운전면허 학원에서 교육 이수하여 학원 이수증을 받아 관할 시군청 가서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를 발급받으면 운행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연봉은 3000만 원~4500만 원이지만 주간, 야간근무에 따라 차이 날 수 있습니다.

 

조경 기능사 

조경을 취급하는 국가기술 자격으로 상위 자격으로 조경산업기사, 조경기사, 조경기술사가 있습니다. 공동주택 아파트나 주택단지, 국가가 관리하는 각종 가로수나 조경 등을 건설, 관리 할때 나무, 흙 등을 시공합니다. 하는 일과 시간에 따라 많이 다르지만 평균 연봉은 3500만 원 정도이며 상위 조경기능사의 경우 4500만 원 정도 된다고 합니다.

 

굴삭기 운전 기능사

국토교통부의 위탁을 받아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담당하고 있으며 기게차와 마찬가지로 3톤 미만은 학원에서 이수받아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를 발급 기관에서 면허를 받으면 운행이 가능합니다. 중장비 관련 회사에 취업하거나 직접 구매해 개인사업자로 일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회사 취업의 경우 연봉은 3000만 원 중반 대이며 개인사업자의 경우 소득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요양보호사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체하는 요양보호사 교육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발급되는 국가 전문 자격증입니다. 노인주거복지시설인, 노인의료 복지시설, 재가노인 복지시설 등에 배치됩니다. 요양보호사는 최소 시급으로 정하는 기관이 많아 2022년부터 주휴수당과 함께 평균 약 192만 원~200만 원 사이 정도가 많다고 합니다.

 

방수 기능사

국가 기술 자격 제한이 없는 유일한 등급의 자격증입니다. 지하도나 지붕, 벽 등 오래된 집이나 새집을 지을 때 방수작업을 할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연봉은 일에 따라 차이가 많지만 대략적으로 약 3000만 원~4000만 원 정도 됩니다.

 

제과제빵 기능사

제과제빵에 종사하려는 사람에게 필요한 자격증 중에 하나이며,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지만 합격률이 높진 않습니다. 빵을 전문으로 만드는 사람을 제빵사라고 하고 파이나 케이크를 만들고 장식하는 사람을 제과사라고 합니다. 정교함과 인내심이 필요한 직업 중 하나이며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전문지식의 수준이 요구되는 직업입니다. 하위 25%는 2474만 원~ 상위 25%는 3521만 원입니다. 하지만 프랜차이즈인지 호텔인지 창원인지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