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의 재테크 수단 아트테크 투자 알아보기

예전의 미술품이나 그림들은 감상만 하는 예술품으로 많이들 생각하였지만 미술시장과 현재 사회의 변화 속에서 이제 미술품은 감상과 소유가 아닌 투자의 개념으로 미술품 투자에 대해 일반 사람들까지 관심을 가지는 영역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여기에 재테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지면서 미술을을 대상으로 재테크를 하는 아트테크에 해서 알아보겠습니다.

 

 

 

MZ새대가  열광새로운 재테크 수단

저축에서 투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개인 취향을 반영한 독특한 재테크 수단이라는 점에서 개성이 강한 MZ세대들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비해 미술 작품을 구입하는 방법이 다양해지면서 구입 문턱도 낮아졌습니다. 또한 미술품을 애호하는 셀럽들이 많아지면서 자연적으로 MZ세대까지 관심을 가지면서 아트테크 시장의 규모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진입장벽이 낮아진 아트테크

미술품 유통은 화랑, 경매회사, 아트페어 등에서 유통되지만 오프라인 형태로 지형이 바뀌고 있습니다. 수천 개의 작품의 소유권을 분산해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해 졌습니다. 미술품 공동 구매 플랫폼에서 본인이 좋아하는 작품을 여러 명의 사람들이 공동으로 투자해 책정금액을 정하고 최소금액부터 최대 금액까지 본인의 상황에 맞게 투자해 향후 미술품의 가격이 상승하거나 전시 결과가 좋으면 수익을 나눌 수 있습니다. 

 

절세효과는?

6000만원 미만의 작품을 팔면 세금이 ZERO다. 미술품 양도가액이 6000만 원 미만이면 비과세를 적용합니다. 부동산처럼 처음 소유할 때 취득세와 보유 중에 내는 보유세 같은 세금이 없습니다. 즉 살 때의 가격이 얼마에 상관없이 세금이 붙지 않습니다. 즉 6000만 이상일 경우 양도세만 적용받습니다. 6000만 원 이상인 작품에 대해 80% 필요경비를 인정받고 10년 이상 보유, 양도가액이 1억 원 이하인 경우에는 90%까지 필요경비를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대신 2023년 1월 이후 상속 개시분부터 미술품 물납제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아트테크 플렛폼

테사 : 뱅크시, 샤갈 같은 유명 작가들의 작품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분할 소유권 가격이 저렴하며 구매 수량에 제한을 두고 있지 않는 플랫폼이 빈다. 또한 자신이 가진 소유권을 타인에게 선물할 수 있습니다. 미술품 거래는 앱으로만 가능합니다.

아트 앤 가이드 : 이중섭과 김환기 등 국내 주요 작가들의 작품을 다수 취급하고 있습니다. 구매 분할 단위는 10만 원, 100만 원으로 다른 플랫폼에 비해 높은 편이며 미술품 아트콜라보 상품을 제작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트 투게더 : 공동 구매뿐만 아니라 경매, 위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아트 플랫폼입니다. 분할 단위는 1만 원이며 소유권을 구매하면 수량에 따라 온라인 권리증을 받습니다. 모바일 앱은 없으며 웹으로만 거래 가능합니다.

 

 

아트테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조금씩 공부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소장과 더불어 재테크까지 할 수 있다면 1석 2조 아닐까요? 재테크의 방법이 많아진 요즘 항상 잘 생각하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