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비와 교육비, 보육 등으로 갈수록 저출산율로 '초저출산 국가'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2명 이상이면 애국자라고들 하는데요, 언론이나 매체에 간혹 나오는 다자녀 연예인들은 누가 있는지 궁금해서 정리해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1. 송일국-삼쌍둥이
예전 예능프로에 출현해 대한, 민국, 만세 세 쌍둥이의 육아일기를 보여주기도 하였는데 당시 상둥이의 장난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기도 했는데요, 당시 삼둥이는 국민 베이비로 부상하기도 했었죠. 지금은 많이 자랐지만 어릴 때 얼굴은 귀여운 얼굴은 아직 많이 남아있네요.
2. V.O.S 박지헌-6남매
아이들을 보면 힘들다기보다 아이들에게 빠져 산다고 말하는 박지헌 씨는 월 식비만 400만 원 이상, 생활비만 1000만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처음엔 다둥이 계획이 없었고 아이들도 좋아하지 않았지만 가족의 소중함과 부모로서의 기쁨을 알게 되면서 어느새 다둥이 아빠가 되었다고 합니다. 육아가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아이들과 연예하는 기분이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사랑과 애정이 넘치는 것 같네요.
3. 이동국-5남매
매체를 통해서 자주 나왔었는데요, 항상 아이들을 보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걸 볼 수 있습니다.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 씨와 결혼해 다정한 아빠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사 진 한 장 한 장에 각별한 애정들이 보입니다
4 션, 정혜영 부부-4남매
봉사와 기부의 아이콘인 션과 정혜영 부부 역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의 신으로 불리기도 했는데요, 서로 좋은 점만 보려고 노력하면 싸울 일이 없다고 말하는 그들을 보면 역시 사랑과 행복의 전도사 같습니다.
5. 윤종신, 전미라-3남매
전 테니스 선수인 전미라와 윤종신은 2006년 결혼해 1남 2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라라라 가족이라고 자주 사진이 올라오는데 라익, 라임, 라오 아이들 이름을 딴 것으로 아주 재미있게 살고 있는 가족 같네요, 윤종신 역시 아침에 아이들과 함께 식사하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할 만큼 아이들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6. 신애-3남매
청순의 대명사로 활동했던 신애가 삼 남매의 엄마가 되었는데요, 2009년 2살 연상의 남편을 만나 결혼했으며 현재 2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세 아이의 엄마로 육아에 전념하느라 방송에서 볼 수는 없지만 아이들 얼굴을 보니 아들, 딸 모두 엄마의 큰 눈과 또렷한 얼굴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네요.
차태현(세 자녀), 강성진(세 자녀), 김성주(세 자녀), 성동일(세 자녀), 임창정(오 남매)등 생각보다 많은 연예인들이 있네요. 육아는 물론 아이들 교육까지 훌륭하게 하고 있는 연예인들을 보면 저 또한 다시 반성하게 만듭니다. 저출산 문제로 심각한 요즘 다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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